“상하디 상한 감정을 처리하는 법!!”
상한 감정이라는 죄 시스템에서 탈출하라
나를 괴롭히는 상한 감정과 작별하라
레헴가정생활연구소 소장 도은미 목사의 감성 회복 프로젝트
[출판사 서평]
사람에게는 누구나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경험한 상처와 그 사연을 알게 되면 그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시기, 질투, 불안, 불신, 수치심, 열등감, 죄책감이라는 상한 감정에 붙잡혀버리면 그 상한 감정을 주장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면서 자신과 주변을 계속 망가뜨리고 추락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죄로 변질된 상한 감정의 실체를 알려준다. 우리를 결핍, 장애, 중독, 질병, 사망에 이르게 하는 상한 감정의 악한 시스템을 고발한다. 상한 감정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야 하는 것임을 역설한다. 억울함이라는 주제 감정에 시달려 고통하던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과 가족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싸여 거룩하고 건강한 사랑을 나누게 되었는지 저자의 간증 또한 흥미롭다. 상한 감정을 버리고 하나님의 감성을 회복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